[중국여행] 상하이(上海)는 왜 모두(魔都)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을까?
상하이(上海)는 약칭으로, 후(沪:현재 상하이 지역 자동차 번호판은 沪란 글자로 시작된다), 혹은 션(申)이라 부르며, 중화인민공화국 성급 행정구이며,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, 국가 중심 도시로서, 국무원이 승인한 중국의 국제 경제, 금융, 무역, 해운, 과학기술 혁신 도시이다. 상하이시(上海市)는 16개의 구역으로 나뉘며, 2020년 11월 상하이 거주 인구는 2500만 명에 달한다. 그런데 대체 왜 상하이(上海)는 모두(魔都)라 불리게 되었을까? 모두(魔都)를 한글로 읽으면 마도, 번역하자면 악의 도시, 혹은 마법의 도시인데, 그 유래를 찾아보면 1923년 중국 상하이를 처음 방문한 일본인 작가 무라마츠 쇼후(村松梢风)가 상하이 조계(租界) 지역을 방문하고,, 1924년 출간한 상하이 견문록..
시각[视觉]/해외여행
2021. 9. 22. 00:10